본문 바로가기

스마트스토어의 기록/일상리뷰

부동산-군산 디오션시티더샵 디오션시티더샵 2차 청약 경쟁률을 통한 청약공부

/군산은 현재

비규제 지역인 군산입니다. 그래서 대중의 관심을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군산지역은 오랫동안 하락 추세였습니다.

부동산 불장을 통해 비조정지역으로서 현재는 상승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도 입주 물량이 많이 없어 당분간은 상승 추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2021년 11월 입주예정인 디오션시티더샵 1차의 시세차익을 보고 놀랐습니다. 예랑이가 사는 곳이라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디오션시티더샵 1차는 현재 공사 중이며, 올해 11월 973가구가 입주합니다. 디오션시티더샵 2차는 1차와 거리상 가까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디오션시티더샵 2차는 771세대로 더샵 1차보다는 200가구 정도 적습니다.

부동산은 첫째가 입지요, 두째가 입지요, 셋째도 입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귀가 닳도록 들은 말입니다. 디오션시티더샵이 입지적으로 매우 좋은 것은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조촌로, 구암로의 메인 도로가 가깝게 위치해 군산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디오션시티더샵 2차 청약 경쟁률

/디오션시티더샵 2차의 청약 특공 경쟁률을 알아보면 언제나 예상했듯 84A의 인기가 가장 큽니다. 물량도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많다고 경쟁률이 낮을 수 없고, 경쟁자가 몰리면 당첨 확률도 그만큼 떨어집니다. 좀 더 살펴본다면

디오션시티더샵 2차 청약은 2월 22일에 특공 청약이 있었습니다. 특공 모집 309세대 물량 중 총 1,851 청약통장이 모집되었습니다. 모두 군산인 해당지역에서 마감되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평형의 순서는 84A - 84B - 84C이고, 84A는 신혼부부의 경쟁률 8.7:1, 생애최초 경쟁률이 18:1입니다. 

84B는 신혼부부의 경쟁율 4.4:1, 생애최초의 경쟁률이 7:1 로 84B는 경쟁율이 84A보다 반으로 내려갔습니다.  

 

다자녀 특공은 84B, 84C 그리고 기타 지역 모두 당첨의 기회를 획득했습니다. 경쟁을 피해 가면 당첨 확률이 쑥~ 쑥~ 올라갑니다. 하지만 다자녀 쉽지 않습니다. 한 명이라도 잘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좀 더 알아본다고 청약일 이전에 전화한 부동산에서는 신혼부부일 경우 가점이 낮으면 확율이 없고, 추첨제에 기대볼 수밖에 없다고 했었습니다. 청약일 이후인 현재는 완전히 맘에 와 닿는 말이 되었습니다. 접수된 통장수는 신혼부부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생애최초 경쟁률이 가장  높습니다. 생애최초 배정 물량이 적어서 확률이 더 낮습니다. 접수된 통장수는 신혼부부가 더 많지만 생애최초 배정물량이 적어서 확율이 더 낮게 나온 것입니다.

/23일은 1순위 청약일이었습니다. 1순위 당첨자 선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변 아파트 최근 시세입니다. 이편한세상 디오션시티 32평 기준 최근 실거래가 5.2억, 아래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25평 기준 실거래가 4.8억입니다. 디오션시티2차라면 충분히 상승 여력이 있겠습니다.

/1순위 요건을 살펴보면 (경쟁을 보면 2순위까지 가지 않을 거라 1순위 요건만 보면 되겠습니다.) 무주택, 1주택, 다주택 가능-세대주, 세대원 모두 가능-청약통장 6개월 경과-평형대별로 예치금 기준일까지 충족(예치금 언제까지 넣는지 기준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 군산시 가능, 전북 거주자도 가능-다른 곳 당첨자도 가능

이번 청약은 경쟁이 치열해서 "입주자 모집 공고 현재 군산시 거주 6개월 미만이나 전라북도 거주자보다 현재 군산시 6개월 이상 거주자가 우선합니다. 어휴 그나마 위로가 되긴 하나, 예랑이 회사 직원 10명 중 7명은 청약 신청을 했다 하니 기대하긴 무리일까요? 어쩌면 조정지역과 비교하면 비규제 지역의 청약 신청을 안 하는 행동은 어찌 보면 바보 같을 정도입니다.

신청은 청약 홈(앱 다운로드)에서 신청했고, 예랑이의 당첨을 빌어봅니다. 확률 높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청약 통장 예치금을 지정된 일자까지 200만 원만 넣어놔서 이도 저도 할 수 없다 합니다. 미리 말해줄 걸 그랬나 봅니다. 기회는 만드는 것인데 우리 예랑이는 이걸 잘 못합니다. 속상합니다. 군산 지곡동 아이파크를 기대한다고 하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압니다. 지곡동 아이파크도도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기회가 날아가겠죠. 

참! 배 속의 태아도 1인 가족으로 포함된다고 하니 병원에서 임신 증명서를 떼어 놓는 것 잊지 마세요.